설중매도수 종류별로 알아봐요 용량 칼로리 가격

설중매는 롯데칠성에서 만든 매실 주류이다. 현재 이름은 설중매 플러스로 매실 본연의 향이 강해졌다.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은 참이슬 같은 소주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설중매도수 종류별로 알아봐요 용량 칼로리 가격

 

설중매의 도수 용량 칼로리 가격을 알아본다.

 

매실주인 설중매 안에 진짜 매실이 들어있다

1. 설중매도수 14도

설중매 안에 매실은 먹어도 될까?(확인)

설중매의 도수는 14도이다. 저알콜 소주인 새로나 처음처럼 순이 16도 정도인 것에 비해도 알콜 도수가 낮다. 매실 원액이 들어간 술인만큼 달콤한 맛과 은은한 향으로 젊은층에게도 접근성 좋은 술이다.

설중매 안에는 매실이 들어있기도 하다. 진짜 매실이 들어 있어서 매실이 발효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공정 자체는 이미 만들어져서 나온 매실주를 공병에서 합치는 것뿐이다.

2. 설중매 용량 360ml

소주만 마시면 정말 살이안찔까?(확인)

설중매의 용량은 360ml이다. 사실, 전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소주 용량은 360ml로 통일이다. 하지만, 이 설중매의 경우 소주는 아니지만 용량은 같다.

360ml면 소주잔 하나에 50ml 정도가 들어가고 딱 7잔 반으로 떨어진다. 달달한만큼 설중매와 청하 등을 빨리 마시면 금방 취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 설중매 칼로리 525kcal

도수 가장쌘 한국소주는?(확인)

설중매의 칼로리는 약 525kacl이다. 1잔당 70kal로 생각하면 360ml에 7잔 반으로 총 칼로리 약 525kcal 정도로 보면 편하다.

일반 소주 열량이 400kcal 초반임을 감안하면, 설중매 자체의 칼로리는 매실주임을 감안할 때 높은것은 당연하겠다. 제품 안에 당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4. 설중매 가격 4,000원

설중매의 가격은 유통채널마다 틀리지만 짚앞 마트에서는 4,000원에 현재 팔고 있다. 소주와 같은 주류의 경우 대형마트와 편의점 간에 유통마진으로 인해서 몇백원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