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소주도수 종류별로 알아봐요 용량 칼로리 가격

시원소주는 대선주조에서 만들어 부산 등의 경북지역에 주로유통하는 희석식 소주이다.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은 참이슬이 주류지만 지역은 각 지방을 대표하는 소주가 있다. 시원도 좋은데이와 함께 경북을 대표하는 소주이다. 

시원소주도수 종류별로 알아봐요 용량 칼로리 가격

 

시원소주의 도수 용량 칼로리 가격을 알아본다.

시원과 대선소주는 경상도 점유율 1위 소주들이다.

1. 시원소주도수 19도

소주만 마시면 정말 살이안찔까?(확인)

시원소주의 도수는 19도이다. 원래 19.5도였지만 0.5도를 내렸다. 현재 젊은층에게 저알콜 소주를 홍보하기 위해 참이슬 후레쉬도 진로도 그 도수를 내리고 있는 추세라면 추세이다. 

그도 그럴게 롯데음료의 새로가 젊은층을 타깃으로 잡은 저알콜 제로슈가 소주인 새로가 초대박을 쳤기 때문이다. 위 술들이 16도 정도인 것에 비하면 시원은 목넘김이 깔끔하지만 알콜함량이 결코 낮진 않다.

2. 시원소주 용량 360ml

먹어도 살안찌는 안주는?(확인)

시원소주의 용량은 360ml이다. 사실, 모든 소주의 용량은 참이슬이건 시원소주건 통일이다. 병을 통일된 규격으로 돌려써야 하기 때문이다. 

360ml면 소주잔 하나에 50ml 정도가 들어가고 딱 7잔 반으로 떨어져 나온다. 시원에선 여기서 40ml 추가해 400ml로 페트병 용량의 소주도 새롭게 론칭했다.

3. 시원소주 칼로리 324kcal

가장 도수 쌘 한국 소주종류는?(확인)

시원소주의 칼로리는 324kcal이다. 100ml당 90kal가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소주잔 하나에 50ml로 잡고, 한잔 마시면 약 45kal를 마신다고 보면 되겠다.

최근 과당을 뺀 제로슈가 소주들이 대세가 되면서 여타 주류회사들이 칼로리가 적은 소주를 내기 시작했는데, 시원블루도 그 중 하나이다.

4. 시원소주 가격 1,500원~2천원

시원소주의 가격은 유통채널마다 틀리지만 1,500원에서 2천원 사이다. 경북이 아닌 서울에 있는 유통채널에서 접하면 가격은 더 비싸질 수도 있다. 하지만, 서울은 보통 참이슬이 주류기 때문에 애시당초 c1소주를 잘 볼수도 없긴하다.